분류 전체보기56 다짐. 2007년 올 한해 세운 계획 일기 쓰기. 영화, 책, 공연 보고나서 리뷰쓰기. 가게부 쓰기.(지출만이라도) 배우고 싶은 것. 요가. 운전. 피아노. 바이올린. 골프. 재테크, 일본어, 대학원. 굉장히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 밥 챙겨먹기. 연애하기. 요가는 이번달부터 시작. 운전은 여름방학때. 피아노 바이올린 알아볼 것. 골프는 어렵겠군. 일본어는 히라가나부터 독학. 재테크 관련 서적 챙겨보기. 상반기 돈 모아서 대학원 등록일정 체크. 2007. 1. 2. 요가 시작. 대책없이 뒤룩뒤룩 찌는 살들 때문에 하루종일 구부정하게 앉아 일하는 습관때문에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예전 KIEP에 일할때만해도 점심시간때 짬짬히 요가를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는데, 근 5달만에 다시 시작하는 요가. 오랜만에 몸을 쫙쫙 풀어주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 진작 할껄. 이래저래 바쁘고 시간도 안맞고 하는 핑계를 대다보니 내 몸을 이리도 방치해뒀다. 한 시간 반하고나니 땀이 주르륵난다. 선생님께 열씸히 한다고 칭찬도 들었다. 히히. 이제 나만을 위한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져야지. 아빠와 약속한대로 4키로 감량. 도장 꽝. 복사 찍. 2007. 1. 2. 박사가 사랑한 수식. 재미있게 읽었던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영화도 책만큼이나 따뜻하고 훈훈했다. '友愛數' 220과 284 서로의 약수의 합이 서로의 수가 된다. 신의 손길로 인연이 맻어진 수. 나도 내 생애 우애수를 이제는 좀 만나봤으면. 2007. 1. 1. Maundy Thursday. 실컷 울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함께. 2006. 12. 31. 울고 싶다. 이 모든것들을 다 내팽겨쳐두고 그냥 막 울고 싶다. 울다가 울다가 한참 울다보면 이 해묵은 감정들은 다 씻겨내려갈까? 정말 울고 싶을땐 눈물도 안난다. 먹먹하기만 하고. 2006. 12. 26. 웃는 얼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14. 이쁜이들. 영선이 사준 날치알 크림소스 스파게티, 오븐 스파게티. 유지가 갖다준 허쉬초콜렛드링크. 넘 좋아 >.< 여대면 어떠리. 이렇게 이쁜이들이 많은데 ㅋㅋ 2006. 12. 13. 시작. 12월 12일. 98년 12월 12일. 수능. 그게 벌써 8년 전.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까. 2006. 12. 1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