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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지친다.

by intheglade 2009. 5. 11.
친구의 말에 상처받고

싱거운 문자에 괜히 욱하고

잇달아 터지는 소식에 기운이 쭉 빠진다.

나 참 못났다.

이런 것들에 버거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