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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최강로맨스

by intheglade 2007.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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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9일 신세계 본점.

시사회 표가 생겨서 얼결에 본 영화.
기대치 않고 보았는데 예상외로 재밌었다.

상영 전 감독과 이동욱이 와서 관객과의 대화도 했다.
이동욱 잘생겼다. ;;

현영이 망가지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이동욱도 좀 망가져줘야 좋았을텐데, 삼순이의 현빈처럼 살짝 싸가지 없고 멋진 척만 해서 멋졌다 --;;

오락영화답게 별 생각없이
한창 웃고 즐겁게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감독이 추천해준 맨 마지막 장면.
정말 재밌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