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지친다.
intheglade
2009. 5. 11. 00:50
친구의 말에 상처받고
싱거운 문자에 괜히 욱하고
잇달아 터지는 소식에 기운이 쭉 빠진다.
나 참 못났다.
이런 것들에 버거워하고.
싱거운 문자에 괜히 욱하고
잇달아 터지는 소식에 기운이 쭉 빠진다.
나 참 못났다.
이런 것들에 버거워하고.